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가 둘째 자녀를 안았다.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21일 "이민정이 오늘 오후 딸을 낳았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앞서 이병헌은 최근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뒤 "다음 달에 둘째가 나온다. 이민정 씨, 아들, 버디(딸 태명)와 영광을 함께 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아주경제=전상현 기자 jshsoccer7@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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