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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뮤지컬 배우 박혜나가 아이를 임신했다.
27일 박혜나는 "'식스 더 뮤지컬'을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린 지가 벌써 5개월 정도가 지났다"라며 "아마도 제 다음 작품은 좀 시간이 걸릴 것 같다"며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박혜나의 임신을 축하하는 파티가 담겼다. 자신의 임신을 축하하는 노래를 선물받은 박혜나는 "감사합니다"라며 씩씩하게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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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안정기가 지났다"는 박혜나는 "사실 아직까지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고 임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혜나는 뮤지컬 '위키드', '식스' 등 뮤지컬을 비롯해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영화 '겨울왕국'의 OST 'Let It Go' 한국 공식 버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5년 뮤지컬 배우 김찬호와 결혼했다.
다음은 박혜나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박혜나입니다.
식스 더 뮤지컬을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린지가 벌써5개월 정도가 지났네요.
아마도 제 다음 작품은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위의 이유로요^^
이제 안정기가 지나 여러분들께 전합니다.
(사실 아직까지 실감이 나지 않네요^^)
저는 새로운 직함과 함께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고 계시길 바라요
늘 감사드립니다.
사진=샘컴퍼니, 박혜나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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