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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이 '득녀' 운세를 받았다.
1일 방송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오프닝에서는 재미로 보는 신년 운세 코너가 담겼다.
2024년 운세를 결정짓는 장난감 청룡은 '보살 폐지', '물가 안정', '파리 올림픽 금메달 30개', '코스피 3000', '출산율 증가' 등을 뒤로 하고 '물어보살 시청률 5%' 점괘를 골랐다.
이수근의 개인 운세도 봤다. 이수근은 보살 LA 특집'을 희망했으나 청룡은 '100억 벌기'를 골랐다.
이수근은 "기분은 좋다. 100억 들어오면 여기 다 5000만원씩 주겠다"라고 약속했다.
서장훈의 신년 운세도 보게 됐다.
이수근은 "득녀 어떠냐"라고 물었다. 서장훈은 "밑도 끝도 없이 득녀"라며 탐탁치 않아 했다.
청룡은 '득녀' 팻말을 쓰러뜨렸고 이수근은 놀라며 웃었다. 서장훈은 당황하며 "네가 그리로 보낸 거 아니냐"라며 항의했다. 이수근은 "언젠가는"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KBS Joy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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