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 황지선. 사진 ㅣ훈 SNS |
유키스 훈,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 부부가 아들을 품에 안았다.
훈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2일 “유키스 훈이 오늘 득남했다”고 밝혔다.
앞서 훈은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사랑과 축복 속에서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좋은 부모가 되겠다”며 “열심히 노력해 준 아내와 건강히 자라고 있는 아가를 위해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훈과 황지선은 지난 2014년 뮤지컬 ‘궁’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8년 여의 긴 교제 끝에 지난해 5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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