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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연애·장수 프로"…채리나부터 이지혜까지 시즌2 향한 열망 (놀던언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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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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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놀던 언니' 멤버들이 새해를 맞이해 다채로운 소망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E채널·채널S '놀던언니'에서는 포천을 방문해 새해 맞이를 했다.

이날 이지혜는 "새해를 맞이해 원하는 걸 말해보자"고 했고, 이비는 "제 개인의 소원보다는 리나 언니의 임신을 소원한다. 이왕이면 쌍둥이"라고 말했다.

이에 채리나는 한껏 배를 내밀었고, 이지혜는 "빨리 수정이 되고 착상돼서 아이를 낳았을 좋겠다"고 함께 소원을 빌었다. 이후 하늘에 독수리가 등장했고, 이지혜는 "이게 태몽이다"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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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멤버들은 포천의 천연기념물 폭포를 방문했다. 폭로를 본 멤버들은 "우리 나라가 아닌 거 같다", "비밀의 호수같다"며 비둘기낭 폭포에 대해 극찬했다.

제작진은 "책에 손을 얻고 이루고 싶은 목표나 궁금한 걸 말하면 답을 준다"며 신년 운세를 점쳐봤다. 아이비는 "'놀던언니' 시즌2 갈 수 있을까"라고 물었고, 책은 '마지막까지 초심을 잃지 마라'라는 답을 했다.

이지혜는 "좋은 뜻같다. 초심을 잃지 않으면 갈 수 있다는거 아니냐"며 "이지혜와 채리나만 초심을 잃지 않으면 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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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역시 "스태프들과 오래 가고 싶다"고 시즌2를 염원했다. 책은 '물론이다'라는 긍정적인 답을 했고, 이에 모두가 환호했다. 이지혜는 "해석조차 필요없다"고 했고, 나르샤는 "리나 언니는 혼자 간다는 거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후 이지혜는 "연기가 이지혜로 좋은 작품 만날 수 있겠냐"고 물었고, 책은 '이번에는 더 이상 요구하지 마라'라는 칼거절로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멤버들은 "언니는 예능신이 온거다", "한우물만 파라"라고 재차 충고했다.

사진 = 채널S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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