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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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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진·대도서관·빠니보틀…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 최고의 1인 가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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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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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넷플릭스 예능이 최고의 화제성을 가진 1인의 인플루언서를 가린다.

넷플릭스는 서바이벌 예능 '더 인플루언서' 론칭을 4일 발표했다. '더 인플루언서'는 영향력이 곧 몸값이 되는 대한민국 인플루언서 77인 중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을 찾기 위해 경쟁하는 소셜 생존 서바이벌 예능.

연출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 '체인지 데이즈' 이재석 PD와 '소녀 리버스' 손수정 PD가 맡는다. 제작은 '좀비버스', '코미디 로얄' 등을 만든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한다.

생방송을 결합한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으로 방송계에 혁신을 가지고 왔던 두 PD가 대중적 인지도를 가진 톱 인플루언서부터 독보적인 매력으로 탄탄한 팬덤을 가진 인플루언서, 남다른 컨셉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신선한 인플루언서까지 77인의 인플루언서들을 한데 모아 그동안 본 적 없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볼거리의 소셜 생존 서바이벌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3일에는 진용진, 대도서관, 빠니보틀, 차홍, 영알남, 준우, 닛몰캐쉬, 뽀구미 등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생방송을 진행하며 프로그램 출연을 알린 바 있다. 과연 이들이 어떤 매력과 콘텐츠로 톱 인플루언서의 진가를 입증할지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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