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2세를 향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 14일,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친정집 가서 싸웠습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김승현은 장인어른 생신을 기념해 아내 장정윤과 함께 처갓집을 찾았다. 이들 부부는 장정윤의 새언니가 직접 준비한 메뉴들로 파티를 즐겼다. 김승현은 음식을 맛본 후 온 얼굴로 극찬을 표했고 장정윤은 “나는 잘생긴 게 친절하다고 생각해. 잘생긴 것은 보기에 좋다”라고 김승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식사를 하던 중 조카는 장정윤에게 약 30만 원 상당의 선물을 달라고 했고 예상치 못한 고가의 물건을 요구하는 모습에 장정윤은 “나중에 우리 애 태어나면 사줘”라며 2세 계획에 대해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승현 또한 “조금 있으면, 우리 아기 생기면 걔 데리고 너한테 청구할 것이다”라고 장난스럽게 협박을 했다. 장정윤은 “우리가 일찍 그 애를 남겨놓고 가면 네가 걔를 잘 보살펴줘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결국 장정윤의 조카는 어마어마한 부담감에 선물을 포기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2세 계획을 위해 시험관 시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김승현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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