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둘째 임신 후 외출을 했다.
16일 이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두 달 만에 외출. 병원 정기진료 빼고는 매일 집콕이었는데 큰맘 먹고 리리 옷 사러”라고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는 니트와 트레이닝복을 입고 쇼핑 중인 이다은의 모습이 드러났다. 아직 초기 임산부인 이다은은 딱히 티가 나지 않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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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근데 한 시간 만에 체력 방전 실화인가요”라고 덧붙이며 바닥난 체력을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이다은은 해시태그를 이용해 “애기는 고작 3센치인데, 3키로 찐 초기임산부”라고 것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2'에 출연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커플이다. 이들은 방송 출연 후 결혼까지 하며 부부로 거듭났다. 딸 리은, 반려견 맥스와 함께 '남다리맥' 가족으로 불리며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다.
/cykim@osen.co.kr
[사진] 이다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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