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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 리파♥칼럼 터너, 이 정도면 열애 인정…키스 포착 "서로 미쳤다"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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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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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팝가수 두아 리파(Dua Lipa)와 배우 칼럼 터너(Callum Turner)가 로맨틱한 키스 인증샷으로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두아 리파와 그의 남자친구인 칼럼 터너가 캘리포이나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초밥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식당 테라스에서 입을 맞추고 서로 장난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두아 리파는 칼럼 터너의 백허그에 해맑은 미소를 보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아 리파와 칼럼 터너의 열애설은 최근 끊이지 않고 제기됐다. 지난 11일(현지시간)에는 두 사람이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 프리미어 애프터 파티에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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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식통은 "두 사람이 서로에게 미쳐있다"는 내용을 전하며 열애설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29세가 되는 두아 리파는 2015년 가수로 데뷔해 '뉴 룰스(New Rules)', 'IDGAF), '돈 스타트 나우(Don't Start Now)' 등 국내에서도 유명한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영화 '바비'와 개봉을 앞둔 '아가일'에 연달아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5살 연상인 컬럼 터너는 2010년 모델로 데뷔해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주인공 뉴트 스캐맨더(에디 레드메인 분)의 형 테세우스 스캐맨더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 받았다.

사진=EPA/연합뉴스, 두아 리파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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