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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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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 "임영웅, 먼저 밥먹자고 연락 와…둘이 가는 비밀 음식점 有"('강심장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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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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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가수 임영웅과 남다른 친분을 자랑한다.

궤도는 23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에 출연해 임영웅과 쌓은 친분을 밝힌다.

이날 방송은 '냉철한 브레인VS뜨거운 심장'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성적 사고의 'T성향' 홍진호, 서동주, 궤도와 감성적 사고의 'F성향' 심진화, 김지민이 출연해 역대급 토크 배틀을 펼친다.

연세대 천문우주학과, 한국천문연구원 출신으로 101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과학 유튜버 궤도는 강렬한 임영웅과 첫 만남 일화를 공개한다.

그는 "임영웅이 과학을 워낙 좋아해서 평소에도 내 영상을 자주 본다더라. 그 인연으로 촬영도 하고 너무 친해졌다"라고 한다.

문세윤은 "연락처는 어떻게 주고받았냐"고 묻고, 궤도는 "개인적으로 연락처를 줬는데 임영웅이 먼저 '빨리 밥 먹자'고 연락을 줬다"고 밝힌다. 절친한 사이가 됐다는 두 사람이 주기적으로 방문한다는 비밀 단골 음식점도 소개한다.

또한 궤도는 부모를 모시고 임영웅 콘서트를 갔던 일화와 함께 바쁜 와중에도 자신의 부모를 세심하게 신경써준 임영웅의 인성에 감탄한 미담도 공개한다.

전현무는 "궤도가 나랑 친해지려고 임영웅 플러팅을 했다"고 폭로하고, 궤도는 "유명인 분들과 연락처 교환을 하면 밥 먹자는 말을 정말 많이 나눈다"고 한다. 특히 궤도는 "전현무가 실제로 정말 좋은 곳에서 밥을 사줬다"고 미담을 공개하는데, 문세윤은 "혹시 궤도가 임영웅이랑 친해서"라고 전현무의 속셈을 날카롭게 지적해 웃음을 선사한다.

'강심장VS'는 23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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