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한의사♥' 윤진서, 7년 만에 득녀 "산모·아기 모두 건강"[공식입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윤진서가 엄마가 됐다.

23일 소속사 빅픽처이엔티는 스포티비뉴스에 "윤진서가 21일 새벽 딸을 출산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말했다. 윤진서는 2017년 한의사와 결혼했으며, 결혼 7년 만에 딸을 품에 안게 됐다.

윤진서는 지난해 7월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당시 윤진서는 "3개월 됐다. 한동안은 원피스를 많이 입을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도 "늦은 나이에 소중한 생명이 찾아온 만큼, 당분간 활동을 쉬고 태교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한 바 있다.

윤진서는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냄새를 보는 소녀', '모범가족', 영화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등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