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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 사업가♥' 차청화, 임신 중…43세에 엄마 된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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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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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차청화가 엄마가 된다.

24일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차청화가 임신 중이다. 출산 시기 등 구체적인 사항은 개인 사생활이어서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차청화는 지난해 10월 오랜 지인으로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한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30일 진행한 MBC 연기대상에서 조연상을 받은 뒤 "얼마 전에 결혼해 가족이 두 배가 됐다. 두배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있다. 열심히 살겠다. 영원한 짝꿍이 되어준 나의 자기 행복하게 살자"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최근 JTBC '배우반상회'에서 차청화는 "저는 얼마 전에 결혼을 했다. 혼자가 아닌 둘이서 지내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차청화는 2005년 연극 '뒷골목 스토리'로 데뷔한 뒤 활발히 활동했다. 2019년 tvN '사랑의 불시착'을 시작으로 '철인왕후', '갯마을 차차차',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 다양한 작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마이 데몬'에 출연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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