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역술가, “양세찬, 올해 女 임신 시킬 사주”… ‘충격’ 풀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역술가의 발언으로 양세찬(37)이 충격에 빠진 모습/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런닝맨’에서 2024 사주 풀이를 보는 시간을 가진 가운데, 역술가의 발언으로 양세찬(37)이 충격에 빠졌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의 복귀와 함께 건강 상태 체크 및 사주 풀이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역술가는 양세찬에게 “겨울에 태어난 태양 같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큰불의 에너지를 가지고 태어났다”며 “명리학적으로 식신재관이란 것을 갖고 태어났는데 불법적, 편법적으로 관재수를 조심해야 한다”고 풀이했다.

이어 “올해 같은 경우는 망신수도 같이 들어오기 때문에 주색잡기에 의한 다른 사람들에게 욕을 먹는다거나 구설이 생길 수 있다. 올해는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역술가는 “여자가 무수히 들어오는 운이다. 누군가를 임신시킬 수 있는 에너지가 있다”라며 충격적인 사주 풀이를 전했다.

양세찬은 이에 “이 아저씨가 이상한 소리를 하시네”라며 역술가의 충격적인 사주 풀이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들은 김종국은 “내가 비하인드로 팀에 조사해봤는데 (MZ들 쪽에서) 너 외모 순위 1위더라”고 양세찬에게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예능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