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임라라, 손민수 부부가 올해 임신 계획을 밝혔다.
지난 28일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행복하지 않다는 남편.. 특단의 조치’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임라라, 손민수 부부는 2024년을 맞아 신년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손민수는 자신의 버킷리스트로 몸만들기를 언급했다. 그는 “‘몸짱’ 하면 손민수가 나올 수 있게 몸을 만들고 싶다. 올해는 여름 전에 보디프로필을 찍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다음으로 책 30권 독서하기를 꼽았다.
이어 두 사람은 최종 버킷리스트로 ‘임신’을 이야기했다. 임라라는 “원래 상반기에 임신 계획이 있었는데 무릎 다치고 밀렸다. 최근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둘이 안 좋은 게 나왔다”라며 본격적인 임신 준비 전 몸에 휴식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임라라는 몸이 어떻게 안 좋은지 설명해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좀 심각한 게 나왔다. 다행인 건 약을 먹으면 괜찮다더라. 약 먹을 때 임신을 하면 안 되는데 3개월 동안 먹어야 한다. 올해 안에 임신에 성공하는 게 목표다”라고 설명했다.
또 “올해 안에 가질 거지 않냐. 그전에 무조건 유럽 여행을 갈 것이다”라며 임신 전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hylim@osen.co.kr
[사진] 엔조이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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