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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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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잔소리 폭격 장민호-스파르타 레슨 김연우까지 팀메들리 미션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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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TV CHOSUN ‘미스트롯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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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는 2월 1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7회는 마스터 군단이 멘토로 참여하는 4라운드 팀메들리가 펼쳐진다.

7회는 3라운드 1 대 1 데스매치의 최종 경연이 끝나고 3라운드 TOP5 진선미정숙이 가려진다. 이어 진선미정숙이 각 팀의 리더가 돼 4라운드 팀메들리 미션을 시작하며 마스터들이 각 팀의 멘토가 돼 원포인트 레슨을 한다. 장윤정은 "우리 팀이 무조건 1등을 해야 한다는 목표로, 우리 팀은 다 올라가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다"라고 참가자보다 더 진지한 각오를 밝힌다.

김연우는 "전 장윤정 마스터와 다르게 1등이 목표가 아니다. 이 친구들이 할 수 있는 걸 다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지만 이내 장시간 스파르타 레슨을 했다는 말과 다른 진실이 드러나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장민호도 자신이 지도한 팀이 무대에 오르자 동선을 바로잡고 못다한 잔소리를 쏟아낸다. 장민호의 멈추지 않는 잔소리에 보다 못한 MC 김성주가 "멘토링이 이미 끝났어야 했다"라고 농담을 던진다고.

TV CHOSUN '미스트롯3' 7회는 오는 2월 1일(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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