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송민준, '한복이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 임영웅 2위 [TEN차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김서윤 기자]
텐아시아

사진=송민준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송민준이 '한복이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1월 22일부터 1월 28일까지 '한복이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송민준이다.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가슴을 울리는 감성 트로트로 '수묵화 보이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최종 8위를 차지했다. 송민준은 지난해 연말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구 신한pLay스퀘어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챕터 1'을 개최했다.

2위는 임영웅이 가져갔다. 임영웅은 최근 영화 '소풍'에 삽입된 자신의 노래 '모래 알갱이'의 음원 수익 전액을 기부했다. 임영웅의 영화 OST참여는 처음이다. '모래 알갱이'는 지난해 6월 발매된 임영웅의 자작곡으로, 자신을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쉼'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는 바람이 담겼다.

3위에는 박세욱이 이름을 올렸다. 뮤지컬 배우이자 트로트 가수 박세욱은 MBN '보이스트롯'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다시 한번 도전하면서 트로트 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박세욱은 지난 6월 '북해도 크루즈' 선상 공연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박세욱은 지난해 12월 15일 디지털 싱글 '저울'을 발매한다.

현재 텐아시아 탑텐 홈페이지에서는 '설 명절에 함께 본가에 내려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설 명절에 함께 본가에 내려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설 명절에 함께 본가에 내려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설 명절에 함께 본가에 내려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