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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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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염유리·김나율·유수현과 뭉쳤다…올라운더 걸그룹 탄생('미스트롯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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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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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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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씹어먹을 K-트로트 최강 걸그룹이 TV조선 '미스트롯3'에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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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3' 7회는 경연 녹화 당시 관객 평가단을 들썩이게 만든 상큼하고 발랄한 걸그룹의 메들리 무대가 펼쳐진다.

레전드 무대가 쏟아졌던 3라운드 1 대 1 데스매치 최종 경연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줄 4라운드 팀 메들리 미션이 시작된다. 마스터 군단이 각 팀의 멘토로 나서며 드라마틱한 변화가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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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라운드 팀 미션 올 하트를 이끈 오유진이 다시 한번 K-트로트 최강 걸그룹을 탄생시킨다. 오유진의 챔피언 부가 2라운드에서 보여준 '풍악을 울려라!' 무대를 잊게 할 정도의 레전드 무대가 찾아오는 것. 오유진, 염유리, 김나율, 유수현이 뭉친다. 비주얼, 가창력, 퍼포먼스 올라운더 무기를 가진 이들의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최강 걸그룹 탄생을 위해 '트로트 히트곡 제조기'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멘토로 출격한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디테일과 전체적인 그림을 모두 잡아주며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써 내려간다.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는 신명 나는 무대에 퍼포먼스 여왕 김연자마저 "내일부터 세계 공연 갑시다"라고 엄지척을 올린다고. 또한 세계를 사로잡은 글로벌 아이돌 은혁 역시 "K-트로트 걸그룹을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팀이면 너무 좋겠다"라고 칭찬을 쏟아낼 정도로 흥폭발 무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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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마스터와 관객 평가단을 경악케 한 강력한 퍼포먼스가 찾아온다. 지상 최대 트로트쇼답게 쉽게 볼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의 향연이 한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8회 방송은 3라운드 1 대 1 데스매치의 최종 결과와 함께 TOP 5 진선미정숙이 베일을 벗는다. 진선미정숙이 각 팀의 리더가 돼 4라운드 1차전 팀 메들리 및 2차전 여왕전을 펼친다. 마스터 군단과 관객 평가단 합산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한 팀만 전원 5라운드에 진출하며 다른 팀은 전원 탈락 후보가 된다.

4라운드 팀 메들리는 복지은, 빈예서, 이하린, 그리고 추가합격을 한 히든카드가 7080 복고에 도전한다. 또한 윤서령, 곽지은 등이 퍼포먼스 여왕 김연자가 멘토로 나서는 가운데 유혹의 무대를 펼친다. 그뿐만 아니라 '미스트롯2' 진인 양지은과 히트곡 메이커 주영훈이 스페셜 마스터로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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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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