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박신혜가 출산 후 청춘 로맨스물로 복귀한 가운데, 엄격한 관리 근황을 공유했다.
31일 박신혜는 운동복을 입고 운동을 하는 자신의 모습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액션스쿨 다음엔 운동이지 하하하하하"라며 관리 후 또 관리에 매진하고 있음을 밝혔다.
박신혜는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로 복귀했다. 그는 2022년 1월 최태준과 결혼 후 같은 해 5월 아들을 출산, 3년 만에 로맨틱코미디 장르로 복귀했다.
하지만 엄마가 된 후에도 그는 여전한 동안 미모와 빛나는 연기력을 자랑해 화제가 됐다. 특히 어색함이 전혀 없는 교복 신에서는 10년 전 방송한 드라마 '상속자들' 속 모습과 달라진 점이 없어 소소한 관심을 모으기도.
박신혜는 '닥터슬럼프'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가장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전작에 장르물을 많이 하다 보니 나도 내가 잘하는 걸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다"며 "연기를 할 때 마음가짐이 같아서인지 많이 달라진 것 같진 않다. 환경만 바뀐 것 뿐 마음은 똑같다"고 복귀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닥터슬럼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한다.
사진=박신혜, JT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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