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미스트롯3' 염유리, 장윤정 이목 사로잡았다…"가장 눈에 띄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트롯계 임수정’ 염유리가 장윤정에게 극찬을 받았다.

염유리는 1일 방송한 TV조선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3’ 7회에서 팀메들리 미션 무대를 선보였다.

염유리는 오유진, 김나율, 유수현과 함께 ‘유진스’ 팀으로 무대에 올랐다. 성악 전공자 출신인 염유리는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 ‘공주님’, ‘불장난’, ‘새벽차’, ‘18세 순이’, ‘쓰리랑’, ‘쾌지나 칭칭 나네’ 등으로 이어진 메들리를 특유의 창법으로 맛깔나게 부르며 격렬한 퍼포먼스까지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무대를 본 마스터 장윤정은 “메들리 내내 염유리씨의 모습이 가장 많이 눈에 띄었다”고 했다. 이어 “‘본캐’(본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주 무기인 성악을 보여주더라. 너무 아름다웠다”며 “트롯으로 변신한 모습도 완벽해서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듯 보인다”고 극찬했다.

‘유진스’ 팀은 총 1255점을 받으며 2차전을 기대케 했다. 염유리의 5라운드 진출 여부는 오는 8일 방송하는 8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