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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출산' 안영미, 드디어 복귀 "19금 연기 펼친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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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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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엄마가 된 개그맨 안영미가 'SNL 코리아' 시즌5에 합류, 방송 복귀를 위해 귀국했다.

2일 안영미는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반갑다 욘석들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막 귀국한 듯 짐을 매고 꽃다발을 든 채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같은날 오전,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시즌5 측은 안영미의 크루 합류를 발표한 바 있다. 새로운 Z세대 신입들이 크루에 합류함과 동시에 'SNL 코리아' 19금 연기의 상징이었던 안영미가 출산 후 바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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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측은 안영미는 시즌5에서도 여전히 독보적인 고수위 19금 코미디를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외국계 기업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 회사원과 결혼했다. 미국에 살던 남편과 장거리 신혼 생활을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했던 안영미는 임신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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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영미는 미국에 있는 남편과 출산 및 육아를 함께 하기 위해 미국에서 출산할 계획임을 밝혀 주목을 받기도 했다. 지난해 7월 아들을 출산한 안영미는 방송활동을 잠시 쉬고 개인 SNS를 통해 미국 현지에서의 유쾌한 일상과 육아 근황을 공유해왔다.

'SNL 코리아'의 상징적인 존재였던 19금 영미, 그의 활약은 새 시즌의 새 크루원들과도 시너지를 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엄마가 된 안영미의 화려한 복귀에 많은 이들이 열광을 표하고 있다.

또한 안영미의 귀국 소식에 이지혜는 "영미야"라며 반가움을 표했으며 김미려는 "좋았어 스케줄 짜서 연락할게"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반겼다. 외에도 나르샤, 김호영, 유세윤, 조혜련 등이 안영미의 복귀를 응원했다.

사진 = 안영미, 엑스포츠뉴스DB, 쿠팡플레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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