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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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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준, 호빵 광고와 잘 어울리는 남자 트로트 가수 1위…2위 박세욱·3위 정동원 [TEN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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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서윤 기자]
텐아시아

사진=송민준SNS



가수 송민준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호빵 광고와 잘 어울리는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1월 25일부터 1월 31일까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호빵 광고와 잘 어울리는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송민준이 가져갔다.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가슴을 울리는 감성 트로트로 '수묵화 보이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최종 8위를 차지했다. 송민준은 지난해 연말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구 신한pLay스퀘어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챕터 1'을 개최했다.

2위는 박세욱이다. 뮤지컬 배우이자 트로트 가수 박세욱은 MBN '보이스트롯'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다시 한번 도전하면서 트로트 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박세욱은 지난 6월 '북해도 크루즈' 선상 공연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박세욱은 지난해 12월 15일 디지털 싱글 '저울'을 발매했다.

3위에는 정동원이 이름을 올렸다. 정동원은 JD1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돌에 도전했다. 지난달 11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who Am I’ 를 발매하고 성공적인 데뷔 신곡식을 치렀다. 'who Am I'는 세상에 대해 무지한 상태인 JD1이 겪게 되는 혼란과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텐아시아 탑텐 홈페이지에서는 '설 명절에 함께 본가에 내려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설 명절에 함께 본가에 내려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설 명절에 함께 본가에 내려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설 명절에 함께 본가에 내려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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