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슬럼프’ 포스터(사진=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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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박신혜와 박형식 주연의 드라마 ‘닥터슬럼프’가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 1위를 기록했다.
7일 넷플릭스 공식 톱10 웹사이트 집계에 따르면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는 지난달 29일부터 4일까지 290만 시청 수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9위에 이어 2주 연속 톱10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닥터슬럼프’는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다수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닥터슬럼프’ 외에도 tvN ‘세작’이 6위, SBS ‘마이데몬’이 7위, JTBC ‘웰컴 투 삼달리’가 10위로 네 편의 한국 드라마가 톱10에 올랐다.
‘닥터슬럼프’는 백억 대 소송과 번아웃, 각자의 이유로 인생 최대 슬럼프에 빠진 의사들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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