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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아유미, ♥남편과 태교여행…전혜빈·에바 사로잡은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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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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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태교 여행을 떠났다.

아유미는 10일 오후 "왔습니다~~~~~!!! 태교여행"이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날씨도 딱 좋고 뷰도 최고고…. 암튼 오기 잘했단 생각이 듭니당. 덕분에 아주아주 행복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했습니당"이라며 "여러분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웃음만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이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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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파스텔톤 연보라색 원피스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남편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모았다.

이에 전혜빈은 "꺄♥♥ 행복하게 잘 보내고 와^^"라는 댓글을 남겼고, 에바 포피엘도 "좋은 시간 보내고 와영♥♥"이라고 전했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아유미는 2002년 슈가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2년 10월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사진= 아유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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