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걸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남편과 떠난 태교여행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지난 9일 “왔습니다~~~~~!!! 태교여행 날씨도 딱 좋고 뷰도 최고고…. 암튼 오기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라고 했다.
이어 “덕분에 아주아주 행복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했습니당. 여러분도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웃음만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이라며 태교여행 사진들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서 아유미는 남편과 괌으로 태교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햇살 아래에서 두 사람이 행복하게 미소를 짓고 사진을 찍으며 출산 전 시간을 즐기고 있다.
특히 지난달 임신 5개월차라고 밝힌 아유미는 이전보다 한층 배가 나온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앞서 아유미는 지난 9일 아유미가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날 아유미의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갑진년 새해에 축복할 소식 전해드리려고 한다. 방송인 이 아유미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고 올 해 6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유미 또한 “너무나 감사하게도 소중한 생명이 저희부부에게 찾아와줬다. 올해 6월에 출산 예정이다. 이제 곧 부모가 된다는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지만 나날이 커져가는 배만큼 행복함이 가득하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아이 태명은 ‘복가지’라고 전했다.
아유미는 2022년 10월, 두 살 연상의 사업가 권기범 씨와 결혼했다. 만난지 3개월만에 결혼을 결심한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아유미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