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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임신' 랄랄 "풍자, 내 임신 알아채"…신기에 '소름' (랄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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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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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유튜브 크리에이터 랄랄이 풍자가 자신의 임신을 예견했다고 언급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랄랄ralral'에는 '아기 태몽, 풍자언니 예지몽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랄랄은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든 사실을 밝히며 2세의 초음파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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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네티즌은 랄랄에게 "풍자는 이 사실을 아냐"라는 질문했다. 이에 랄랄은 "어제 얘기했다"라며 "풍자언니를 만나서 직접 얘기를 해주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돼서 못 만났다"라고 답했다.

랄랄은 "풍자언니가 신기가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한달 전 언니가 갑자기 '얘, 너 결혼하니'라고 연락이 왔다. 그러더니 언니가 꿈을 꿨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랄랄은 "풍자언니와 합방을 했을 때, 내가 언니에게 오토바이 헬멧을 줬다. 그런데 풍자언니 꿈에서 내가 갑자기 헬멧을 배에 숨기더니 '여기를 보호해야 해'라고 말했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또 랄랄은 "다른 사람의 임신 소식을 언니가 많이 맞추더라"라며 풍자의 신기를 입증했다.

한편 랄랄은 지난 1일 "안녕하세요 랄랄입니다 우선 많이 놀라실 수 있을텐데.. 네.. 비혼주의를 외치던 제가 결혼을 결심하고..엄마가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시해 혼전임신 사실을 깜짝 공개한 바 있다.

사진=랄랄ralral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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