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개그맨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결혼 7년 만에 부모가 된다.
13일 두 사람의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OSEN에 “현재 임신 14주차다. 가족들 축하 속에서 잘 지내고 있다”면서 “이은형은 출산 전까지 별다른 휴식없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은형은 자신의 SNS를 통해 “룩앳디스! 루께띠이이이이이쓰! 어떡행. 우리 엄마 아빠 된다. 오마이가쉬!”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초음파 사진을 들고 “룩 앳 디스. 잇츠 베리 골져스, 판타스틱 어메이징!”이라며 임신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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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도 이날 “내가.... 아빠가... 되다니……내가...... 내가..... 내가!!!!! 내가!!!!!!”라며 “14주차 손 흔드는 우리 깡총이”라며 벅찬 기쁨을 표현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앞서 두 사람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강재준은 2세 준비를 위해 26kg 감량에 성공했고, 이후 임신에 성공하면서 두 사람을 향한 축하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은형과 강재준은 10년 열애 끝에 2017년 부부의 연을 맺었고, 결혼 7년만인 2024년 부모가 될 예정이다.
/cykim@osen.co.kr
[사진] 이은형 SNS,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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