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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은형, 7년 만에 임신…남편 강재준 26㎏ 감량 후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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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은형 SNS]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코미디언 강재준(41)·이은형(40) 부부가 결혼 7년 만에 부모가 된다.

이은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룩 앳 디스! 어떡해. 우리 엄마 아빠 된다. 오 마이 가쉬!"라고 썼다.

영상 속 이은형은 초음파 사진을 들고 기뻐했고, 강재준은 "고생했어"라고 했다.

2017년 결혼 후 7년 여 만이다.

강재준도 임신 소식을 유쾌하게 전했다.

이날 강재준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내가 아빠가 되다니, 내가! 내가! 내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강재준은 이은형의 임신 소식에 환희의 포효를 지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강재준은 아이의 초음파 영상을 공유하면서 "14주차, 손 흔드는 우리 깡총이"라고 태명까지 알리기도 했다.

강재준은 2세를 위해 26㎏ 이상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채널 '기유TV'를 통해 다이어트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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