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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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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성+인물' 촬영 후 은퇴 생각 중…넷플릭스, 계속 야한 거 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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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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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성시경이 넷플릭스 예능 '성+인물' 촬영 후 은퇴를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성시경' 콘텐츠 '성시경의 먹을텐데'에는 성시경과 신동엽이 촬영을 위해 독일 베를린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성시경은 "'성+인물' 유럽 편을 찍으러 와서 네덜란드를 거쳐 쾰른을 거쳐 지금 베를린에 와 있다. '먹을텐데'도 좋고, '성+인물' 프로그램 홍보도 되고, 내년 2월쯤 '성+인물'이 공개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성+인물' 찍으러 여기 왔으니 어떤 아이템을 찍었는지 이야기해 주고 싶은데 얘기할 수가 없다"고 했다. 이를 들은 성시경은 "난 사실 은퇴도 생각하고 있다. 그냥 먹는 거 하자니까. 먹는 거 하면 넷플릭스 잘 될 수 있다. 계속 야한 거 하자고 그래서 미치겠다 진짜"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성+인물'은 신동엽과 성시경이 미지의 세계였던 성(性)과 성인 문화 산업 속 인물을 탐구하는 19금 토크 버라이어티쇼다. 두 사람은 일본, 대만 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시즌3인 네덜란드와 독일편도 함께 한다. '성+인물' 시즌3는 오는 2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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