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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구남친들에 감사" 할리우드 부부의 저세상 밸런타인[해외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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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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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할리우드 부부의 저세상 밸런타인 데이 기념법이 화제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가수 매튜 코마의 인스타그램에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위험한 바다에서 아내를 구해준 모든 용감한 남자들에게 감사하고 싶습니다. 우리 가족은 언제나 당신들의 용맹함을 기억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들은 아내인 영화배우 힐러리 더프가 과거 해변에서 다른 남성들과 휴가를 즐기고 있는 파파라치 컷. 비키니를 입고 상의탈의를 한 남성들과 다정하게 밀착해 있는 사진도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힐러리 더프는 "너 진짜 제정신 아니구나 매튜"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짓궂은 장난에도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는 이상이 없었다. 힐러리 더프는 매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사랑해 매튜. 맘에 안 드는 건 유제품 알레르기밖에 없어"라는 글로 매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흐뭇함을 안겼다.

한편, 힐러리 더프는 2010년 아이스하크 선수인 마이크 컴리와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이후 2018년 매튜 코마 사마 사이에 딸을 출산했으며 2019년 12월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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