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30 (화)

이슈 김선호 사생활 논란

김선호·김슬기 '행복을 찾아서' 18일 폐막…위로 남겼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행복을 찾아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연극 '행복을 찾아서'가 관객들의 관심 속 막을 내렸다.

19일 콘텐츠합 측은 "연극 '행복을 찾아서'가 지난 18일 공연을 끝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행복을 찾아서'는 삶 속에서 후회하고 반성하면서도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평범한 우리 모두에게 사랑하는 사람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지난 2019년 초연된 연극 'Memory in dream (메모리 인 드림)'을 한국 배경과 한국 이름으로 각색해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행복을 찾아서'는 지난해 12월 5일부터 약 3개월간 관객과 호흡했다. '행복을 찾아서'는 김슬기, 김나영(이상 이은수 역), 이동하, 김선호, 안우연(이상 김우진 역), 임철수, 이시형, 최정헌(이상 정지용 역), 이지해, 오세미(이상 서태영 역) 등 10인의 배우들이 펼치는 케미스트리와 누구든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내용으로 뜨거운 감동을 안겼다.

제작사 콘텐츠합은 "매회 행복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완성해준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가장 평범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인생을 돌아보며 함께 즐겨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폐막 소감을 전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정선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