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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출산을 146일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아야네는 "나 한번만 깨워줘봐 젤리야. 아직은 너무 약한 태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아야네가 출산까지 146일이 남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결혼한 뒤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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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아야네는 "젊은 나이에 시험관 시술을 했습니다. 절대 부끄러워서 지금까지 언급하지 않은 게 아닙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아야네는 "1번 째 시험관 수술 시 8주 된 아이를 보내고 선뜻 임신 준비, 시험관 과정에 대해 말씀드리지 못했다. 다시 잃을까 봐"라며 아픔을 털어놨다.
그러나 아야네는 "그런데 이제 젤리가 저희에게 찾아왔다. 이제 19주가 되어 가는 우리 아가"라며 재임신에 성공했음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아야네는 또 "너무 소중하고 사랑스러워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난다. 뱃속에서 안전하게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미우라 아야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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