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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자연 임신' 이은형, 정호영 전복죽 선물에 감동 "♥강재준이 먹덧" (기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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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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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은형과 강재준 부부가 임신 후 밝은 근황을 전했다.

19일 이은형과 강재준의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임신로그. 두근두근 젤리곰 깡총이 만나는 날'이라는 제목이 영상이 게재됐다.

이은형과 강재준 부부는 지난 13일 결혼 7년 만에 임신을 발표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산부인과를 찾아 8주차가 된 아이의 초음파를 확인하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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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은 "(이은형의) 비타민D가 부족하다고 한다. 많이 먹어야 한다. 고기를 먹으러 가자"고 말했고, 식당에서 직접 돈가스를 썰어주는 등 다정한 남편의 모습을 자랑했다.

이은형은 강재준을 바라보며 "왜 네가 먹덧을 하냐"고 장난스레 타박해 웃음을 안겼다.

조심스럽게 태교를 이어가는 두 사람은 셰프 정호영에게 자연산 전복으로 만든 죽을 선물 받았다.

이은형과 강재준은 "대박이다, 진짜 맛있겠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정)호영이 오빠 덕분에 이렇게 맛있는 전복죽을 집에서 먹는다. 어떻게 이렇게 부드럽게 삶아졌는지 모르겠다.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사진 = 유튜브 '기유TV'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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