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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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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손석구·이희준’ 조합 통했다…살인자ㅇ난감, 넷플릭스 글로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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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사진 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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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ㅇ난감’이 넷플릭스 글로벌 1위를 차지하며 K-콘텐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이어받았다.

21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오리지널 시리즈 ‘살인자ㅇ난감’(감독 이창희)은 12일부터 18일까지 550만 시청수와 395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비영어 TV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프랑스, 모로코, 홍콩, 필리핀 등 43개 국가에서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9일 공개된 ‘살인자ㅇ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 이탕(최우식 분)과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 장난감(손석구 분), 이탕을 질투하며 그를 쫒는 경찰 출신 자칭 쓰레기 청소범송춘(이희준)의 이야기를 그린다. 꼬마비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고 이창희 감독이 연출했다.

‘살인자ㅇ난감’은 공개 첫 주 31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2위로 시작했다. 이후 원작의 독창적이고 키치한 매력을 극대화한 연출, 선과 악의 경계에 있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린 배우들의 열연을 앞세워 국내외 언론의 호평도 연일 쏟아지고 있다.

[이투데이/한종욱 기자 (onebell@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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