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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 ‘5년만에 한국 찾은 할리우드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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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듄: 파트2’ 내한 레드카펫 행사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했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드니 빌뇌브 감독, 타냐 라푸앵트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듄 : 파트2는 황제의 모략으로 멸문한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 폴 아트레이데스(티모시 샬라메)가 혁명가이자 지도자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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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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