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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비♥조쉬→ 이은형♥강재준까지, 오랜 기다림 끝 '반가운 임신'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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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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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스타들이 오랜 기다림 끝에 예비 부모가 된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복을 받고 있다.

요리사 겸 유튜버 국가비와 '영국남자' 조쉬는 22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국가비는 "오랜만에 좋은 소식을 알릴 수 있게 돼서 넘 기쁩니다. 드디어 저희는 아기 당근을 맞이했습니다! 너무 떨리고 설레네요"라며 결혼 9년 만에 임신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가비는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 3' 준우승자로 얼굴을 알렸고, 영국인 남편 조쉬는 587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를 운영 중이다. 여느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는 두 사람의 기쁜 소식을 많은 이들의 놀라게 했다.

NRG 이성진 역시 지난 21일 결혼 2년 만에 예비아빠가 됐다고 소식을 전햇다. 그는 "결혼기념일 2주년. 우리 부부는 둘이 아니고 셋이 되었다. 우리 아빠엄마 된다"라고 아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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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성진은 이날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1년 동안 와이프가 시험관을 하면서 고생을 했다. 이번이 마지막 시도라고 생각하고 한 거였다. '안 되면 우리는 아닌가보다' 생각하기로 하고 한 거였는데 임신이 됐다"며 " "아이가 생긴 게 기분이 좋긴 했는데 와이프 시험관이 끝났다는 게 더 좋다. 옆에서 보는 사람도 힘든데 본인은 얼마나 힘들겠냐. 그거에 대한 감사함과 기쁨이 크다"고 기쁜 마음을 직접 전한 바 있다.

코미디언 강재준 이은형 부부 역시 최근 오랜 기다림 끝 임신을 하게 돼 많은 축복을 받았다. 지난 13일 이은형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직접 임신 사실을 밝혔다.

이은형과 강재준은 10년의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각종 방송을 통해 임신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강재준은 2세를 위해 26kg 이상 감량하는 등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였던 만큼 반가운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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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훈 역시 16일 아내 아냐네가 결혼 3년 만에 임신했다고 전해며 아빠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아야가 내게 와준 첫 번째 기적. 그 아야가 두번째 기적을 품고 부모가 되어 갈 준빌 하네요. 정말 감사하단 말밖엔 더 할 말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이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 젤리 세상에 빛과 소금의 소망 품고 건강하게 태어나길 기도합니다"라며 "아야에게도 건강을 주시고 평안을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들 스타들은 결혼 이후 오랜 시간 임신 소식을 기다렸으나 쉽지 않았던 만큼 한층 벅찬 감동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 역시 오랜 기다림 후 기쁨을 만끽하는 스타들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 = 이은형, 이지훈, 국가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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