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가 오는 4월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납니다.

1년 만에 열리는 팬미팅으로, 두 차례 진행할 계획인데요.

군 복무 중인 카이와 세훈을 제외한, 리더 수호와 시우민, 백현, 첸, 찬열, 디오까지 멤버 6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한편 엑소는 디오와 백현, 첸, 시우민 등 일부 멤버가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한 뒤 각자 다른 소속사에서 개별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그룹 엑소로서 팀 활동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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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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