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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임신' 이은형, 2세 기형아 검사에 긴장…♥강재준 '눈물' (기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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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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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2세 기형아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임신로그} 올 것이 왔다. 12주차 기형아 검사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정밀 기형아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강재준은 "오늘이 가장 떨리는 날이다"라며 긴장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현재 최고의 관심사가 태아라고 밝힌 강재준은 "내가 은형이보다 더 많이 찾아본다. 요즘은 12주 안정기 영상을 자주 찾아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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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를 하러 떠나는 이은형에게 강재준은 "다 잘될 거다. 아무 일 없을 테니 편안하게 해라"라고 격려했다.

1차 초음파 검사 결과가 정상으로 확인되자 강재준은 "너무 다행이다"라며 안도의 눈물을 보였다.

그러자 이은형은 강재준을 향해 "안 울었는데 연기하는 거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병원에서 나온 이은형은 "이제 염색이 가능하다. 운동도 조금씩 해도 된다"라며 기뻐했다.

강재준은 "여행도 가도 된다고 한다"라며 "은형이가 여행을 가고 싶어했다"라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은형은 "1차 선별에서 정상이 나와 다행이다"라고 안심하는 한편 "아직 니프티 검사에서 정상이 나온 게 아니기 때문에, 마음을 놓을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집에 도착한 강재준은 "은형이가 나이가 좀 있어서 겁이 많이 났다"라며 "검사가 너무 많이 떨렸는데, 정상으로 나와서 기분이 좋다. 아까 정말 많이 울었다"라며 부은 얼굴을 드러냈다.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지난 13일 결혼 7년 만에 임신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기유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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