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톱7 진출자 확정…'미스트롯3', 자체 최고 시청률 17.9%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TV조선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3’ 톱7 진출자가 가려졌다.

지난달 29일 방송한 ‘미스트롯3’ 11회에서는 톱7 진출자를 결정하는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총 10명의 가수가 경쟁한 결과 정서주(1위), 나영(2위), 배아현(3위), 미스김(4위), 오유진(5위), 김소연(6위), 정슬(7위)이 톱7 명단에 포함됐다. 빈예서(8위), 곽지은(9위), 윤서령(10위)은 아쉽게 톱7 문턱을 넘지 못했다.

‘미스트롯3’는 11주 연속으로 목요일 시청률 1위 프로그램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분의 전국 시청률은 17.9%로 집계됐다. 이는 이 프로그램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톱7 진출자들은 오는 7일 밤 10시 최종 순위를 가릴 마지막 경연에 임한다. 결승전에는 ‘엘리지의 여왕’ 이미자가 함께할 예정이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