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이슈 해외 스타 소식

김태희, 할리우드 진출 인증샷…대니얼 대 킴 "네가 와서 기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사진 왼쪽부터) 키타오 사쿠라이, 김태희, 대니얼 대 킴. (사진=대니얼 대 킴 인스타그램 캡처) 2024.03.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김태희가 할리우드에 진출한 이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국계 미국 배우인 대니얼 대 킴은 지난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버터플라이'에 어서와. 김태희가 여기 와서 기뻐"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대니얼 대 킴이 김태희, 배우 겸 감독 키타오 사쿠라이와 함께 나란히 앉은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식사를 함께 하며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태희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 출연을 최근 확정했다. 영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니얼 대 킴이 주연과 제작을 맡는다. 총 6부작이며, 한국을 배경으로 한다. 동명의 그래픽 노블이 원작이다.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이 어떤 선택에 의해 삶이 산산조각 나고, 과거에 얽매인 그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은 현직요원 '레베카'와 쫓고 쫓기는 이야기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