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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러브캐처’ 김지연과 두산 베어스 투수 정철원이 결혼한다.
지난 10일 김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게 너무 기쁜 소식이 생겨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다”며 “더 일찍 알려드리고 싶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안정기까지 지켜보다 3개월이 훌쩍 지났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소중한 생명을 갑자기 맞이하고 싶진 않아 계획하게 됐고 그 덕분에 늦지 않게 찾아와준 철투를 복잡한 마음 없이 기쁨으로만 맞이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며 “결혼식은 올해 말 예정이었지만 더 의미있는 소식에 결혼식은 자연스럽게 내년으로. 아직 성별도 모르는 ( 근데 알 것 같은 ) 용띠 정철투 반가워”라고 덧붙였다.
김지연은 Mnet ‘러브캐처’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정철원은 두산베어스 소속 투수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22시즌 KBO 신인왕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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