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고윤상 기자]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에 송중기와 함께 출연한 최성은이 넷플릭스 영화 출연진 트렌드 지수 1위를 차지했다. 송중기와의 베드신을 소화하는 등 다채로운 연기로 주목 받았다. 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촬영 땐 더 부딪히는 느낌이었고, 격렬한 느낌이었다"고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넷플릭스 영화 출연진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3월 2주차 넷플릭스 영화 출연진 랭키파이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한 최성은은 트렌드 지수 48,299포인트로 전주보다 5,928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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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은 40,151포인트로 전주보다 26,749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전종서는 35,358포인트로 전주보다 13,478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류승룡은 17,402포인트, 5위 최민식은 16,159포인트, 6위 이선균은 8,084포인트, 7위 마동석은 7,355포인트, 8위 김혜수는 6,578포인트, 9위 유아인은 5,870포인트, 10위 엠마스톤은 5,576포인트이다.

11위는 최우식, 12위 김무열, 13위 이병헌, 14위 공유, 15위 전지현, 16위 박지환, 17위 이영애, 18위 정유미, 19위 이정재, 20위는 이동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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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최성은은 남성 47%, 여성 53%, 2위 김수현은 남성 29%, 여성 71%, 3위 전종서는 남성 35%, 여성 65%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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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최성은이 10대 5%, 20대 19%, 30대 31%, 40대 31%, 50대 15%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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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지수 1위부터 3위까지 빅데이터로 조사한 결과, 최성은 영화, 최성은 배우, 김수현 김지원, 김수현 드라마, 김수현 아나운서, 김수현 윤석민, 전종서 이충현, 전종서 진선규, 전종서 감독, 전종서 시구, 전종서 옷 등이 주목받는 연관 검색어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