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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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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2개월 만에 가수 컴백' 김종국, 신곡 발매→日 팬미팅…활발한 소통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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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텐아시아

사진제공=터보제이케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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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봄을 담은 신곡을 발매한다.

김종국은 19일 오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봄이 왔나 봐'를 발매한다.

'봄이 왔나 봐'는 김종국이 2022년 1월 발매한 'My Love'(마이 러브) 이후 2년 2개월 여 만에 발표하는 음악이다. 이별 후 감정이 다가오는 봄처럼 눈 녹듯 사라져가는 순간에 대한 이야기다. 김종국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감미로운 사운드가 어우러진다.

'미안해', '고백'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양다일과 '오늘은 가지마', '가수가 된 이유'를 작곡한 임세준이 작업에 참여해 기대를 키우고 있다.

앞서 양다일은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며 그에게 곡을 줄 것을 약속했다. 이후 곡 작업을 하고 있다 밝히며 팬들의 호기심을 일으켰다. 지난 17일 김종국의 유튜브를 통해 신곡 작업 비하인드부터 녹음실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인먼트로 활약하는 김종국. 지난해 하반기 그의 노래 '사랑스러워'가 숏폼 챌린지로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가요계 존재감을 나타냈다.

김종국은 10년 만에 일본 팬들과 만난다. 4월 6일 오사카 템포 하버 시어터에서 단독 팬 미팅 'KIM JONG KOOK'S LOVEABLE FANMEETING in JAPAN 2024'를 개최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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