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 박슬기 인스타그램 |
방송인 박슬기가 출산 후 부기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박슬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눈 파묻혀서 많이 놀란 것 같네?”라며 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첫째 때 거의 붓질 않아서 제가 너무 쉽게 봤다”며 “조리원 천국에서 마주한 마사지 천국. 부기랑 살들이 그야말로 초전 박살 나는 중”이라고 이야기했다. 또 박슬기는 “2.85kg 애가 나왔는데 왜 나는 2kg도 안 빠진 건지 얘기해 주실 분?”이라며 살로 인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면서 “약해진 몸 때문에 계속 체크해 주시면서 케어해주시는 쌤들 덕에 8층 힐링센터 가는 발걸음이 깃털 같다. 첫째가 너무 보고 싶은데 조리원 생활 열흘밖에 안 남아서 너무나 아쉬운 오락가락 1티어 산모 바로 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슬기는 2016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둘째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