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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일본으로 향했다.
아야네는 21일 "저 떠나요.... 가족 보러!!! 아기 낳기 전 마지막 가족상봉. 오빠 없이 뱅기(비행기)타는 것도 넘 오랜만이다. 벌써 보고 싶고 그렇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아야네는 편안한 신발을 신고 비행기 좌석에 앉아 있다.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2021년 11월 결혼해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한국과 일본을 오간 사랑, 14세의 나이 차이로 주목 받아왔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2' 등에 출연하며 결혼 일상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얻었다.
아야네는 시험관 시술로 소중한 아이를 얻게 됐다고 밝히며 "저는 젊은 나이에 시험관 시술을 했다. 첫 번째 시험관 수술 시 8주된 아이를 보내고 많은 실망과, 고통, 정신적 아픔에 선뜻 임신 준비, 시험관 과정에 대해 말씀드리지 못 하겠더라"며 유산의 아픔을 고백하기도 했다.
또 "뱃 속에 있는 우리 아가, 너무 소중하고 사랑스럽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난다. 뱃 속에서 안전하게 건강하게 잘 키울게"라고 벅찬 마음을 드러내왔다.
사진= 아야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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