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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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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송중기♥케이티‘ 출산 후 첫 나들이, ‘오타니♥’ 다나카까지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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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부터, 오타니의 새 신부 다나카까지, 다양한 스타들의 모습이 야구장에서 포착됐다.

현빈과 손예진, 그리고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부부는 2024년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의 LA다저스 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고척스카이돔을 찾았다.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연예계 두 부부와 스포츠계에서 주목받는 또 다른 부부가 서울의 한 야구장에서 이틀 동안 국제적 관심을 끌었다.

특히 현빈과 손예진은 결혼식 이후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함께 나타나면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이동욱과 공유의 동행은 팬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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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부터, 오타니의 새 신부 다나카까지 포착됐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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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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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관람은 한국 프로야구에도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송중기와 그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역시 경기를 함께 즐기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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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두 사람이 결혼하고 처음으로 함께 공개된 자리였다. 여기에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그 박찬호의 동행만으로도 시선이 집중되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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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도 전날 같은 장소에서 관중석에 앉아 있었다. 이들 부부는 ’2024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참가를 위해 한국에 도착한 직후,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함께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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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마미코는 LA다저스 소속 남편의 경기를 관람하며 가족과 함께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일본 미디어는 다나카의 일반석에서 야구 관람하는 행동과 모습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그녀의 예의 바른 자세를 칭찬했다.

이러한 사건은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의 경계를 넘어서며, 다양한 분야의 팬들에게 즐거움과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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