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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유튜버 랄랄(본명 이유라)이 임신 후 달라진 몸의 변화를 전하며 유부녀의 길로 들어섰다.
랄랄은 22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제가 임신한 지 20주가 넘었다. 21주”라며 “배가 엄청 나왔다. 지금 입은 티셔츠가 엄청 컸었는데 딱 맞는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10kg이 쪄서 믿을 수 없다”는 랄랄은 현재 69.2~69.6kg이라고.
이에 랄랄은 “배가 본격적으로 나오니까 임신한 느낌이다. 태동도 느껴진다. 너무 너무 신기하다. 가끔 아이에게 말을 걸어본다”고 예비 엄마의 설렘을 드러냈다.
랄랄은 “임신하니까 입맛이 달라졌다. 제가 원래 달거나 신 음식을 안 먹었는데 지금은 많이 먹는다”며 “자다가 일어나서 갑자기 먹기도 하고, 아기처럼 졸면서 음식을 먹는다”고 달라진 변화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임신 초반엔 엄청 예민했다”며 “특히 임신 초반에는 버스, 지하철, 비행기에 땄을 때 사람들의 체취에 미쳐버릴 뻔했다”고 전했다.
랄랄은 11살 연상 일반인과 현재 열애 중이며, 올 7월 21일 딸 출산 예정이다.
결혼 전인 랄랄은 이달 12일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랄랄은 남자친구에게 “이제 빼박이다. 나랑 결혼해서 평생 살아야 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에 남자친구는 “좋다”고 화답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서를 쓰며 “(저희 결혼의) 증인은 레오제이, 재욱이다”라고 밝혔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랄랄 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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