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이행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31·본명 민윤기)가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다.
빅히트뮤직은 28일 "슈가가 선복무 후입소 제도에 따라 오늘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슈가는 지난해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선복무·후입소 제도에 의해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한 지 6개월 만에 기초군사훈련교육을 받게 됐다.
한편 슈가는 논산훈련소에서 3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를 이어간다. 소집해제일은 내년 6월이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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