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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눈물의 여왕' 정진영x김정난, 색다른 재벌 남매 '의외의 꿀잼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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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정진영과 김정난이 '눈물의 여왕'에서 색다른 남매 케미를 보이고 있다.

정진영과 김정난은 최근 방송 중인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새로운 재벌 남매 케미를 보여주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조이뉴스24

눈물의 여왕 [사진=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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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6회에서 홍범자(김정난 분)는 시한부 삶을 사는 반려 달팽이를 돌보는 오빠를 보며 조카인 홍해인(김지원 분)이 떠올라 오열했다. 홍범준(정진영 분)은 그런 동생을 황당하게 여기는 현실 남매의 모습을 보여줬다.

극 중 홍범준과 홍범자는 보통 대중이 상상하는 딱딱한 재벌남매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가끔은 서로를 연민하기도 하고, 어떨 땐 애틋해 하는 흔한 현실 남매 케미를 보여주고 있어 의외의 꿀잼 조합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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