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슈가가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28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 슈가가 선복무 후입소 제도에 따라 금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다”라고 알렸다.

슈가의 이번 훈련소 입소는 ‘선복무 후입소’ 제도에 따른 것으로, 이는 먼저 복무를 시작하고 추후 병무청이 정한 시기에 훈련소에 입소하는 방식이다.

앞서 앞서 슈가는 지난해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이날부터 3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다시 대체 복무에 들어간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022년 12월 맏형 진을 시작으로 멤버 모두 군복무 중이다. 가장 먼저 입대한 진은 오는 6월 12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모든 멤버가 전역하는 내년 하반기에 완전체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