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편스토랑' 김호중 "자칭 '김치맨', 같은 김 씨라 행복" [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편스토랑 김호중 / 사진=KBS2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호중이 김치 사랑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김호중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호중은 캠핑카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그는 리얼한 모습으로 일어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면도 후 말끔한 모습으로 나타난 김호중은 본격적으로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그는 "요리하는 거 좋아한다. 자취도 14년 했다. 시켜 먹는 것도 한계가 있고,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았으니까 먹는 것도 좋아하지만 요리하는 것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한 음식은 김호중 맛이 난다더라"며 "할머니 음식 먹고 자랐기 때문에 그냥 한식도 아니고, 파워 한식파"라고 자신의 요리를 소개했다.

김치를 좋아한다는 김호중은 "매번 밥 먹을 때마다 2~3가지 김치랑 꼭 먹어야한다. 자칭 김치 홍보대사 '김치맨'이다. 같은 김 씨인 게 너무 행복하다. 많을 때는 집에 10종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